[시황]단기급등 부담…92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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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09:0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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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스닥으로의 매기 이전이 거래소시장의 상대적인 약세를 초래했다는 analysis(분석) 도 있다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21억원과 81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988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508개, 하락 종목은 290개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1억원과 4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53억원 매도 우위였다.
다. 26일 거래소시장은 1.05포인트가 내린 935.01로 출발한 뒤 점차 낙폭을 키워 16.32포인트(1.73%)가 급락한 919.74로 장을 마쳤다. 특히 NHN(-2.92%)과 다음(-2.87%) 등의 낙폭이 컸다. 외국인이 22거래일째 연속 순매수에 나서서 주가를 6일째 끌어올렸다. 상승 종목은 324개, 하락 종목은 402개였다.[시황]단기급등 부담…920선 붕괴
◇거래소= 920선이 무너졌다. 지난주 장중 전고점을 돌파한 데 따른 부담이 작용하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수 강도가 둔화되고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도 끝나가는 등 수급상의 여건 악화에 짓눌리는 모습였다. 프로그램(program]) 매매는 1497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KTF(1.20%)와 파라다이스(4.76%)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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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단기급등 부담…92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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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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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단기급등 부담…920선 붕괴
◇코스닥= 490선을 돌파하며 연중최고치 행진을 계속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사상 최고가인 63만8000원까지 올랐다 약세로 돌아서 1.73%가 떨어진 62만6000원으로 장을 마쳤고 SK텔레콤과 KT는 보합권에서 소폭 움직였다. 이는 지난해 9월17일의 종가(496.50) 이후 최고치다. 코스닥시장은 전날보다 7.97 포인트가 높은 496.01로 출발, 경계 매물속에 3.40 포인트(0.70%)가 오른 491.53으로 마감됐다. 코스닥의 상승 무드에 힘입어 코스닥기업에 투자한 창투사들의 강세가 두드러져 우리기술투자·한미창투·한국창투·동원창투·한국기술투자가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